카페 랄로(Cafe Lalo)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246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베이커리 카페로, 판교 운중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스페셜티 커피와 신선하게 구운 다양한 빵, 파스타, 피자 등의 식사 메뉴를 제공합니다.
1. 성남카페 랄로의 운영시간과 추천 메뉴
카페 랄로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며 음식의 라스트오더는 저녁 7시 50분, 음료의 라스트 오더는 밤 9시 30분입니다.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외한 음식 주문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이 시간 동안에는 음료나 베이커리주문만 가능합니다. 카페 랄로는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이 풍부하며, 입구에는 로스팅룸이 있어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실내 좌석과 테라스 좌석으로 나뉘며, 대부분의 좌석에서 운중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층에는 다양한 도자기와 찻잔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층 루프탑은 옥상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햇빛을 피하며 야외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차가 많을 때는 근처에 있는 운중저수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유 분당선 미금역 또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버스 이용 가능합니다. 카페 랄로는 아름다운 운중저수지의 풍경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실내에서는 입장이 어렵지만, 테라스석에서는 동반 가능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저수지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운 겨울이나 비 오는 날에는 반려견 동반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날씨 확인 후 방문 추천드립니다. 카페 랄로에서 운영 중인 커피나 음료메뉴는 랄로 스페셜티 드립커피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에이드, 허브티, 전통차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고 베이커리종류로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빵과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으며, 원두는 1kg 단위로 판매합니다. 식사 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제공합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모든 식사 메뉴 주문 시 2,000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 해주세요. 추천 메뉴로는 랄로 스페셜 핸드드립 커피 (6,500원~), 시그니처 바스크 치즈케이크 (7,000원), 트러플 크림 파스타 (15,000원), 마르게리타 피자 (18,000원)가 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음식도 수준급이라 파스타나 피자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퀄리티가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해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커피 맛이 확실히 좋습니다. 자체 로스팅 원두 사용하여 신선하고 깊은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맛에 예민한 사람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퀄리티도 우수하며 직접 구운 빵이라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맛집 같은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랄로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 다양한 좌석 옵션으로 혼자 방문해도 편한 1인석이 있어 창가 자리에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 좋고, 친구,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을 창가 테이블과 테라스석, 가족 단위 방문도 가능!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편안해서 가족단위 방문 모두 가능합니다.
2. 전망포인트
카페 랄로의 전망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특히 운중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큰 장점입니다. 1층과 지하 1층 실내에서는 통유리창이 넓게 있어서 실내에서도 운중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고 창가 쪽 좌석에 앉으면 마치 호수 앞 테라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즐기실 수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 창가 자리는 인기 많아서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앉을 확률 높습니다. 지하 1층의 테라스석은 운중저수지와 가까운 공간이라 야외에서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저수지 풍경이 예쁘고, 봄에는 벚꽃이 피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면 호수 위로 반짝이는 물결이 보여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석 추천드립니다. 2층 루프탑인 옥상 테라스는 운중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를 자랑합니다. 개방감이 있어서 야외 카페 느낌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호수 위로 퍼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낮에는 하늘과 호수, 주변 숲이 어우러져 힐링 뷰를 선사합니다. 노을 시간대(오후 6~7시경)에 루프탑에서 사진 찍으면 인생사진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다소 더울 수 있어서 선선한 저녁 시간 추천드리고, 겨울에는 너무 추울 수 있어 실내 자리 추천합니다. 또 한, 조용히 전망 즐기려면 평일 오전이나 저녁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자연 속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최적의 장소입니다.
3. 방문 팁
카페랄로의 더욱 잘 즐기기 위한 방문팁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기 좋은 시간대로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은 평일 오전이나 늦은 오후시간, 운중저수지의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음 해 질 무렵인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입니다. 인기가 많아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서 오후 3시는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웨이팅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운중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날 방문하면 호수뷰 감상이 더욱 좋고 비 오는 날에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루프탑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미리 날씨 확인을 해주세요. 카페 랄로에서는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도 있습니다. 2층 루프탑 테라스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1층 통유리 좌석에서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감성적인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베이커리와 커피 비주얼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인스타 감성 사진을 원한다면 사람이 적고, 자연광이 예쁜 오전 시간대 방문 추천드립니다.예약은 불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됩니다. 단, 10명 이상 단체 방문을 하시는 경우라면 미리 전화로 문의하시면 좋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빨리 차기 때문에 오픈 시간(10:30)에 맞춰 가면 좋은 자리 선점 가능합니다.
운중저수지 근처에 예쁜 카페가 많지만, 카페 랄로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운중저수지의 감성과 맛, 분위기를 다 잡은 곳이라 방문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하실 것입니다.